▲ 송가인. 출처ㅣ송가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송가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딱 들러붙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머메이드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에 왕관까지 착용,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더욱 과시하는 듯하다.

그는 최근에도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웨딩드레스 자태까지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다이어트 고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던 그는 식단 관리를 중심으로 독하게 감량, 최근 44kg 몸무게를 인증한 만큼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감탄을 사고 있다.

1986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36세인 송가인은 지난달 21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한 많은 대동강'을 열창했다.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인 송가인은 올가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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