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SNS에 "민정 언니가 보내준 귀여운 가방 애착 인형. 아직 인형보다 작지만 금방 쑥쑥 자라서 매고 다니자. 감사합니다 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약 3주 된 딸의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인형보다 작은 느낌. 20일 차 우는 모습도 귀여운 아가. 하루종일 자는 신생아"라며 우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보다 작은 딸을 흐뭇해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지 10년 만에 임신, 지난달 23일 첫 딸을 낳았다.

▲ 출처ㅣ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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