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세빈. 출처ㅣ명세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동안미를 자랑했다.

명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지 더워요. 팥빙수가 당기는 날"이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명세빈은 얼굴 크기만 한 꽃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 꽃은 다알리아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명세빈은 "다알리아와 함께, 힘을 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1975년생인 명세빈은 올해 한국 나이 기준으로 47세지만, 20대 같은 동안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명세빈은 지난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했다. 당시 혜인당 이씨를 맡아, 열연했다.

▲ 명세빈. 출처ㅣ명세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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