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주은(왼쪽), 최민수 부부.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사랑꾼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SNS에 "앞으로 남은 시간들에 감사하며 그 하루하루가 참 귀하다"라고 최민수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주은과 최민수는 반려견을 산책시키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치열한 촬영장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주은은 "원래 하루 하루를 꼭 함께 즐겼던 시간들이 요즘 들어 각자의 일들 때문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떻게 하더라도 그 놓친 순간들을 많이 채우려고 하는 우리 부부"라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같이 있는 시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부부라는 길은 다 다양하겠지만, 너무 다행히 이렇게 서로의 마음들이 맞을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한 순간들이라고 느낀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에 감사하며 그 하루 하루가 참 귀하다"라고 했다.

해시태그로는 '시간이 갈수록 왜 이렇게 빨라지지?', '어느새 우리가 28년을 함께했네', '서로를 향한 웃음을 배운 28년', '웃음이 예뻐진 우리 민수'를 올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현재 영화 '부자가 된다'를 촬영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 최민수(왼쪽), 강주은 부부.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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