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숙 이두희 부부. 출처ㅣ지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남편 이두희가 끓여준 생일밥상을 공개했다.

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오빠가 생일상 만들었다"며 "코딩하듯 만들었을 미역국. 솔직히 진짜 맛있었음. 포인트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고봉밥. 웃다가 먹다가, 먹다가 웃다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갈하게 차려진 미역국과 고봉밥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내를 위해 직접 미역국을 준비한 이두희의 정성이 눈길을 끈다.

지숙은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달콤한 연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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