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무실까지 따라다니는 너. 사랑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반려견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회의하는데 꿀잠 중인"이라며 잠든 반려견을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사무실마저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가운데, 누리꾼들은 고소영이 무엇을 준비하는지 궁금증을 품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예정안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중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163억 원의 더 펜트하우스 청담으로 밝혀졌다. 이곳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는 곳으로 이들은 2017년 4월 83평형 복층 1세대를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두 사람이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호가 24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출처ㅣ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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