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는 21일 자신의 SNS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화이트 수영복, 멋스러운 모자를 쓰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출산의 흔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늘씬하고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대학 교수와 결혼,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사실 절대 안 빠진다는 3kg은 남아 있다. 임신하고 13kg 정도 쪘다"고 고백하며 "아기가 3.8kg 정도로 커서 갈비뼈가 늘어났다. 출산하고 갈비뼈 조이는 호흡을 했다"고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