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왼쪽)과 아내. 출처ㅣ이지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훈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내의 밥상. 늦은 시간 미안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가 스케줄을 끝내고 늦게 들어온 이지훈을 위해 차린 밥상 모습이 담겼고, 닭갈비 김 국 반찬 등이 군침을 자극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내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이지훈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훈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14살 연하의 일본인 유학생 아야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 이지훈의 4층 집은 18명 대가족이 함께 사는 곳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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