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테라스에서 멜론을 먹는 성유리 모습이 담겼고, 럭셔리한 테라스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성유리는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라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아침부터 멜론을 먹는 임신 근황은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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