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하 결사곡2)'는 24일 정오 아홉 번째 OST 노틸러스의 '기다리다'를 공개한다. 

노틸러스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결사곡2' 인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리게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다리다'는 전창엽 음악 감독, 최병창, 김현준이 작업했다. 제작사는 "'기다리다'는 쓸쓸한 분위기 속에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것이 특징인 곡"이라며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감동을 '기다리다'로 또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