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에릭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에릭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에릭은 23일 자신의 SNS에 "날이 덥길래.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 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 시켜 주기로 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삭발한 에릭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벌꿀 오소리 컷. 간만에 생존 인증 폭풍 업데이트 끝. 배고프다. 해물탕 먹고 싶다. 벌꿀도 먹고 싶은 건 기분 탓"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979년생으로 43세(한국 나이 기준)인 에릭이 30대부터 새치 염색을 해왔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에릭은 12살 연하의 배우 나혜미와 2017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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