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샾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SNS에 "요즘 사진 실력이 부쩍 늘었네 우리 딸. 엄마 표정. 찐 사랑. 널브러져 있는 중. 자유시간. 눕눕. 지못미 임신부. 임신 5개월 차"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 위에 누워있는 이지혜 모습이 담겼고, 딸이 촬영한 만큼 초점이 흐릿해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4살이 된 딸의 초근접 '셀카'는 사랑스러워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 DJ로도 활약 중이다. 최근 남편 문재완과 3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

▲ 딸 태리. 출처ㅣ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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