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자신의 SNS에 시원한 풀장이 딸린 숙소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소녀다움이 물씬 풍기는 앞머리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땋은 머리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제니는 두 종류의 스포티한 핑크 의상을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날씬한 개미허리는 팬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반바지의 고무밴드로 된 허리가 남아도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군살없는 복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일자 배꼽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제니를 비롯해 지수 로제 리사 등 블렉핑크 멤버들의 극장용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가 오는 8월 4일 개봉을 앞뒀다.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을 비롯해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