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아. 출처| 신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주아가 락다운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도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용실도 닫고 셀프 염색"이라고 가정부가 염색을 도와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집안일을 도와주는 메이드에게 자신의 뒷머리카락 염색을 맡긴 모습. 신주아는 "셀프 염색, 결국 꺼이 씨가"라며 "미용실도 닫고, 셀프 염색. 태국댁 신주아"라고 했다. 

신주아는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태국 상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이 늘었다며 락다운을 다시 시작한 태국 상황을 전했고 "또 방콕을 해야 되는 거다. 코로나 정말 징그럽다. 좌절하지 말자"라고 답답해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살고 있다. 최근에는 임성한 작가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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