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출처ㅣ김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신영, 목요일, 데일리룩"이라며 "황보, m사이즈, 면티, 대박"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미디움 사이즈도 헐렁한 핏을 자랑해, 그가 얼마나 체중 감량을 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김신영은 최근 "살을 1년 반에 걸쳐서 38kg 뺐다. 유지 10년 차다. 살 빼는 게 얼마나 힘든 지 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만큼, 40kg 가까운 체중을 감량하고도 요요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놀라움을 산다.

또 그가 황보를 언급한 것으로 보아, 해당 티셔츠는 황보가 판매하는 옷으로 추정된다. 황보 역시 김신영의 게시물에 "사이즈 정보까지, 센스 고마워. 그니까 밥집 아줌마해줘"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신영은 최근 둘째이모 김다비 신곡 '오르자'를 발표하고, 그룹 있지와 컬래버레이션곡 '얼음깨'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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