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석진. 제공| 매니지먼트 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석진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매니지먼트 구는 "본인만의 색깔로 호연을 펼치는 정통 연기자 하석진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다"면서 전속 계약 체결을 알렸다.

소속사는 "하석진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 환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든든히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석진은 2005년 '대한항공-황산편' 광고로 데뷔, MBC '슬픈연가'로 정극에 데뷔했다. 이후 '거상 김만덕', '무자식 상팔자', '상어', '세번 결혼하는 여자',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자체발광 오피스', '당신의 하우스헬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권혁, 백수장, 오희준, 김주영, 유인수, 박미현, 조수지, 이태형, 김태은, 박보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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