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왼쪽)와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해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이 밤에 강씨 모녀 침입"이라며 강민경과 반려견 휴지가 집에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해리는 "집에 지금 찬물밖에 안 나온다나 뭐라나'라며 "역시 한번 (기)생충은 영원한 생충"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과 함께 집에 와 있는 반려견 휴지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한 그는 "여름에도 찬물로 못 씻는 사람 손? 나도 손"이라고 강민경의 고충을 이해했다.

강민경 역시 "아, 3일 동안 찬물 샤워하다가 뜨신 물로 지지니까 너무나 개운하다"며 "역시 목욕탕은 우리 언니 목욕탕"이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강민경은 지난해에도 집 인테리어 공사로 이해리 집에 얹혀 사는 사연 때문에 '(기)생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다비치는 최근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 '올 오브 마이 러브'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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