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알렉사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캡쳐 이미지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알렉사가 전 세계에 있는 72만 명 팬들을 만났다. 

알렉사는 지난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약 60분간 진행된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시청자 72만 명이 참여, 알렉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알렉사는 지난 1일 9개월만에 발표한 싱글 ‘리바이버’ 타이틀곡 '엑스트라'에 대한 이야기와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약 60분 동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 알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팬들을 온라인상으로 만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며 "팬들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서 꼭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했다.

트위터 블루룸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가 '트위터 블루룸'에 초대되어 라이브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지난 1일 신곡 ‘엑스트라’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알렉사는 최근 국내 최고의 유튜버 대도서관과 함께한 듀엣곡 '나만 없어, 여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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