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림로봇 장대식 회장과 최재춘 추진위원장

[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남북 공동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한다. 지난 6월 14일 국기원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남북태권도 역사 사진전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이 행사는 한반도 평화공감 캐릭터인 '풍이진이' 포스터를 프린트해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공유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최재춘 추진위원장은 "태권도를 포함 각계각층 인사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역사 사진전 개최에 이어 이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가 인류 평화 위한 문화로 재 도약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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