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용(왼쪽)과 송혜교. 출처ㅣ송혜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6일 자신의 SNS에 "윤재국&하영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장기용과 오붓하게 앉아있는 송혜교 모습이 담겼고, 뒷모습만 봐도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1992년생인 장기용과 1981년생인 송혜교는 11살 나이차가 믿기지 않는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촬영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추얼리' 드라마이며,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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