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나비 '멜론스테이션' 출연 이미지. 제공|멜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받는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정규 3집 발매와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멜론은 “개성 넘치는 음악과 영화 속 명대사 같은 노랫말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잔나비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 공개 동시에 ‘오늘음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잔나비는 ‘오늘음악’을 통해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 트랙별 리뷰와 함께 각자의 추억이 담긴 음악을 공개하고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새 앨범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이 한 편의 소설 또는 영화를 보는 것 같은 흐름을 갖고 있다는 데에 착안해 도슨트 형식으로 앨범 리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잔나비가 직접 해주는 새로운 형식의 리뷰인 만큼 팬들에게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음악’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잔나비의 플레이리스트 역시 함께 공개된다.

이날 잔나비는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발표한다. ‘환상의 나라 :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 는 잔나비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청량함이 가득 묻어나는 발라드 곡 ‘외딴섬 로맨틱 ’을 타이틀곡으로 한다.

한편 뮤직토크쇼 ‘오늘음악’은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 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멜론 이용자에게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멜론 스테이션에서는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빅히트 뮤직 레코드(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스밍(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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