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진. 출처| 배수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인 배수진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배수진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성형 안 했다"고 세간의 성형 의혹을 반박했다.

배수진은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며 연예인급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수진은 일부의 성형 의혹에 대해 "딱 봐도 성형 안 한 얼굴인데 옛날 사진 비교하면서 뭐라고 좀 하지 말라"고 했다.

이어 "저 안 예쁜 거 아는데 외모 가지고는 뭐라 하지 말자고"라면서 "그럼 진짜 성형 고민하게 되잖아"라고 성형 의혹, 외모 지적에 강하게 일침했다.

배수진은 배동성과 함께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 과거 프러포즈도 받지 못하고 결혼해 시댁 5분 거리 원룸에서 신혼 생활을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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