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28일 자신의 SNS에 "지유와 우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잡고 걸어가는 지성 이보영 부부의 두 자녀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손을 잡은 남매의 뒷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훌쩍 자란 딸 지우와 동생 우성이의 모습이 대비를 이룬다.
이보영과 지성은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3년 결혼했다. 2년 뒤 첫 딸 지우를, 2019년 둘째인 아들 우성을 얻었다.
지성은 현재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