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애. 출처ㅣ정미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래 정리하다 말고 멍때리다 또 셀카. 집에서도 하루종일 쉴 틈이 없네. 아자!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청초한 비주얼이다. 복숭아빛의 매끈한 피부결이 돋보이는 가운데, 턱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네 아이를 낳은 엄마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풋풋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정미애의 뒤로는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고충이 묻어나는 듯 각종 옷들로 한 벽면이 가득 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미애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2위를 차지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연말, 남편인 가수 조성환과의 사이에서 넷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대표 다산의 여왕으로 불린다. 과거 송혜교와 닮은 외모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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