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렉사. 제공ㅣ지비레이블, 엉클대도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국내 최고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알렉사와 대도서관은 29일 오후 9시 16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는 두 사람이 듀엣 대도렉사 결성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도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Q&A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Q&A 시간은 팬들이 사전에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 24일 정오에 발표한 대도렉사(대도서관+알렉사)의 여름 시즌 송 '나만 없어, 여름'은 대도서관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대도서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노래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톡톡 튀는 알렉사의 청량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지 못 한 올 여름의 상황을 헤어진 연인에 비유해 아련하게 풀어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은하수가 펼쳐진 해안가를 달리는 듯한 경쾌한 그루브와 레트로 신스 사운드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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