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출처ㅣ신세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생일을 맞아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신세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노란색 상의를 입고 흰색 소파에 기대 재기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초한 미모로 매력적인 미소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선배 문근영은 "아 예뻐라. 공주님 같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돈독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영화 '어린 신부'에 친구로 출연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한 소속사에서 배우 생활을 함께하며 지내온 절친한 선후배 관계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아이유가 소속된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행보를 준비 중이다. 29일에는 32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유명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의 새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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