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고급 호텔을 방문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om with a view"라며 한 고급 호텔 객실에서 바라보는 전경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 와봤는데 전망이 정말 멋졌다. 서울이 다 내려다보이더라"며 "구름 위에 자는 느낌이었다"고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잠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호캉스(호텔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것)'를 즐기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롯데 시그니엘 호텔은 롯데월드타워 76층부터 101층까지다. 

해맑은 표정으로 객실의 전경에 감탄하는가 하면, 푹신한 침구에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도심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도 눈길을 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고급 인테리어와 멋진 뷰가 호텔의 럭셔리함을 더욱 알 수 있게 한다.

함연지는 오뚜기 초대 회장의 손녀이자 현 회장 함영준의 딸이다. 현재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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