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호텔 같은 집을 자랑했다.

김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 오늘"이라며 "마음이 예뻐지는 보이는 게 전부 다 예뻐 보이네"라고 남겼다.

이어 "행복한 우리 집, 웃음이 끊이질 않길. 언제나 감사하며, 몽카네집"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집 안 구석구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하얀 벽에 타일 바닥을 바탕으로 하얀 소파, 하얀 식탁, 하얀 수납장 등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관과 부엌도 호텔이나 모델 하우스 같은 럭셔리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간결한 디자인의 가구들과 바우하우스 포스터 등이 요즘 유행하는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를 연상 시켜 감탄을 자아낸다. 일각에서는 최근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소망한 것을 언급하며, 전현무가 부러워할 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하루 쇼핑몰 배송량이 3000건이 넘은 적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000만 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ㅣ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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