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정유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배우 김유미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유미는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운동을 의미하는 이모티콘만 기록한 채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김유미 모습이 담겼고,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된 그는 프로필상 169cm 49kg답게 긴 다리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남편 정우와 딸도 놀라겠다고 감탄을 이어갔다.

김유미는 정우와 2016년 교제 2년 6개월 만에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서울예대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김유미는 1999년 한 화장품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SBS 드라마 스페셜 '경찰특공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천사의 분노' '상도' '로망스' '위풍당당 그녀' '살맛납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이다.

▲ 출처|정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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