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왼쪽)와 딸 윤슬 양. 출처| 한지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지혜가 11년 만에 얻은 귀한 딸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SNS에 딸 윤슬 양이 곤히 잠들어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지혜의 딸은 아기 침대에서 순하게 잠들어 있다. 팔을 꼬물거리며 자고 있는 딸의 모습에 한지혜는 "잘 잔다 우리 아가"라며 "모로반사가 뭐예요? 팔 빼고 잘 자는 슬이슬이 윤슬이 꼬물꼬물"이라고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모로반사는 신생아의 흔한 반사운동 중 하나다. 한지혜는 모로반사도 없이 순하게 자고 있는 딸을 자랑하며 '사랑꾼 엄마'로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지난달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