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콰이엇.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더콰이엇이 후배 노스페이스갓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더콰이엇은 지난 26일 '더:라이즈 시즌4' 첫 번째 영상에 출연해 한 후배 뮤지션에 대해 "가사의 참신함과 이걸 부른 사람의 일체감을 느꼈다. 허투루 쓴 가사가 아니란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칭찬해 화제를 모았다.

또 더콰이엇은 "어떤 특별한 목적이 있다기보다 잘 됐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미팅한 적이 있는데 '일단 문신 하나 박고 시작해야지'라는 느낌이 있었다"고 해 칭찬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주인공은 28일 공개된 라이브클립, 멜론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노스페이스로 밝혀졌다. 

더콰이엇은 멜론, 힙합엘이가 함께하는 신인 힙합 알앤비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더:라이즈 시즌4'를 위해 후배 가수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더 라이즈'는 힙합, 알앤비신의 전도유망한 신인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기 위해 진행하는 아티스트 큐레이션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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