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고소영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고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울적한 심경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 방학인데. 하늘은 아름답고 거짓말 같은. 할 수 있는 게 점점 없어진다.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일상이 담긴 사진 네 장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강원도 원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림처럼 펼쳐진 풍경 아래 고소영의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인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 전국 공동주택 중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 출처|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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