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휴가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제시카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Chillin’ Breezin’ Sippin’"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모습을 담았다. 파라솔과 캠핑 의자, 협탁, 피크닉 바구니가 놓여있다. 

특히 제시카는 검은색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비주얼도 감탄을 자아낸다.

제시카의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한 표정이 해변의 정취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 교제를 인정하고 8년째 열애 중이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 질문이 나오자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