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출처| 진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진영이 갓세븐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진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갓세븐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음악을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진영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다이브'를 깜짝 발표한다. '다이브'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곡으로, 진영이 "빨리 노래를 내겠다"고 했던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개하는 곡이기도 하다. 

갓세븐 멤버들은 최근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에서 활약 중이다. 이날도 오후 1시 잭슨이 신곡 '드라이브 유 홈'을 공개한 것에 이어 진영이 오후 6시 '다이브'를 발표하며 밀고 끄는 신곡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비 역시 8월 26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진영은 "우리 멤버들이 좋은 앨범을 계속 만들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처럼 앨범도 내고 싶다. 저는 제이비 노래도 다 들어봤다. 또 JJ프로젝트로 같이 활동했기 때문에 노래를 들을 특권이 있다. 듣고 싶으시면 갓세븐 멤버로 들어오셔야 한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음악을 하는 친구"라고 했다.

이어 "잭슨도 오늘 노래가 나왔는데 너무 멋있어서 뮤직비디오를 10번은 넘게 봤다. 마크, 영재도 빨리 신곡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제가 먼저 곡을 낼 줄은 몰랐다. 갓세븐 멤버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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