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아유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슈가 출신 아유미가 춤 연습 사진으로 왕년의 걸그룹 다운 포스를 뽐냈다.

29일 아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무 연습 중인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왠지 이 사진 맘(맘에) 들어"라며 "백년 만에 안무연습 해쓔(했슈) #DANCING"이라는 문구를 함께 담았다.

한 장의 사진이지만 날씬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톱과 타이트한 하의에 셔츠를 묶고 안무 연습에 한창인 아유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날씬하고 균형잡힌 비주얼과 걸그룹 출신다운 포스 역시 시선을 붙든다.

걸그룹 슈가 멤버로서, 2002년 1집 '텔 미 와이'로 데뷔했던 아유미는 그간 활동이 뜸했다가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아유미는 1984년생으로 우리 나이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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