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지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와 깨소금 볶는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얼굴에 시트팩을 붙이고 뺨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관리의 왕. 자기 전 팩도 붙여주고"라며 "더 젊어지진 않아도 천천히 늙어갈게♥ 고마워 아야봉"이라고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덧붙였다.

이지훈은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14살 연하의 일본인 유학생 미우라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특히 이지훈은 '아야'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내와 함께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4층 집에서 18명 대가족이 함께 살며 신혼살림을 꾸려 더욱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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