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림. 제공ㅣ림 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김예림(림 킴)이 신곡 '폴링'으로 컴백한다.

김예림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폴링'을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노래 '마고'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 발표다. 

'폴링'은 몽환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로, 속삭이는 듯 나지막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바다의 여신 세이렌을 모티브로 알수 없는 존재에게 자신도 모르게 깊이 빠져드는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김예림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DPR CREAM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예림은 "작업하는 과정에서 문득 낯설게 느껴진 내 목소리에서 위안을 받고 이 때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곡"이라며 "잠시나마 가장 좋았던 시절의 감정이 되살아나게 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림 소속사 림 컴퍼니는 “김예림은 라디오, TV, 온라인 방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며 해외 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 김예림. 제공ㅣ림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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