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다니엘 린데만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2 '대화의 희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미래수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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