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복근을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좀 탄력도 붙고 슬림해지는 중. 왕자 말고 십일자로 늙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식단 루틴 자주 바꾼다. 매일 똑같은 건 지겹다. 근데 아침에 신선한 빵 한쪽과 커피는 죽을 때까지 안 지겨울 듯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점심, 저녁도 물론 타이트하게 하면 좋지만 인생 뭐 있나. 맛있는 거 좋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먹는 재미인데 그런 거 안 하면 너무 빡빡하다. 외롭다. (제가 그렇게 살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이날 찍은 자신의 복부 사진도 공개했다. 가희가 걷어 올린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그의 복부에는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참외배꼽'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모양의 배꼽이 시선을 강탈한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8일 하루 만에 1kg를 뺐다고 밝히며, 51.7kg의 몸무게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 출처|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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