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창완은 무증상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인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제작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SBS는 김창완의 확진 판정 이후 라디오 스튜디오 전체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당분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는 스페셜 DJ 체제로 2주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완은 밴드 산울림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낮과 밤', '봄밤',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년이 넘게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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