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출처ㅣ손태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운동 근황을 알렸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뎌지기 시작, 근데 아프고 힘들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필라테스 센터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검은색 스포츠 톱과 하늘색 레깅스를 착용하고 있다.

그는 "선생님의 근력과 체력은 어디까지"라며 엄지 척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가 난이도 높은 운동을 가르치는 필라테스 선생에게 존경하는 마음과 더불어, 운동으로 힘든 마음을 표현한 듯하다.

손태영은 최근에도 운동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에도 그는 "더딘 발걸음, 오늘은 말이 없네. 운동 후 지쳐 매달려 있다. 근육통 발생, 다리 떨림, 팔 떨림, 오늘까진 힘들겠지"라고 남겼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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