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요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코로나 완치 후 근황을 알렸다.

김요한은 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가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안녕하세요 김요한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되서 죄송함을 담아 인사드립니다"라고 먼저 사과했다.

김요한은 "7월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되었구요, 지금은 휴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있습니다"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면서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담아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요한은 마스크와 셰이프 쉴드를 얼굴에 착용한 모습이다.

전 야구선수 양준혁은 김요한의 글에 "고생많았다. 조금 잔잔해지면 보장"이라고 댓글을 달아 후배를 다독였다.

앞서 김요한은 지난달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았다. 이후 '뭉쳐아 찬다2' 출연자 박태환 이형택 모태범 운동식 등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고, 다른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한혜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방송가에 비상이 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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