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창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퇴사 후 달라진 일상을 공유했다.

한창은 2일 자신의 SNS에 "아침 6시가 되니 불안감에 눈이 떠진다. 아. 오늘부터 무직이지. 어색함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의 사원증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퇴사 전 기념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창은 가족들과 장모의 생일을 함께하고 있다. 이에 한창은 "장모님 생신 축하드려요. 장모님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한창은 아이들의 한글 공부를 돕고 있다. 한창은 "자발적 베이비시터. 한글 마스터. 전업 부모님들 존경합니다"라며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창은 최근 모 한방병원을 퇴사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여보.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출처|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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