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아. 출처ㅣ박연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라며 송지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골프 웨어를 갖춰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박연수는 "오늘 시합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송지아가 이날 골프 시합하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도 덩달아 송지아의 골프 시합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연수는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결혼했다가 이혼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했다. SNS를 통해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자가격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