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 출처ㅣ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산책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늘 너무 예쁘네 ! 매미소리와 함께~ 땀 흘리며 시작하는 하루"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공원을 산책 중인 모습이 담겼다. 운동화 끈을 질끈 동여매고 흰 양말에 검은 레깅스, 반팔 티셔츠에 노란 모자까지 깔끔하게 차려입은 소유진은, 훤칠한 전신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프로필 상으로 170cm인 소유진의 다리가 매우 길어보이자 동료들도 놀라움을 나타냈다.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9등신 비율에 동료 배우 이시영 역시 "옴마야 너무 예쁘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또한 개그맨 심진화는 "네가 더 예쁘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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