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민지. 출처ㅣ공민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공민지가 최근 6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공민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아모' 활동을 하면서 6kg정도 살이 빠졌다"며 "물론 땀을 유발하는 안무 덕도 있었지만 기본적인 기초체력 및 신진대사를 업 해주는 운동과 건강한 생각, 건강한 식습관이 제 삶에 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가수생활 하면서 샐러드 정말 많이 먹어봤고,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비트스시롤은 저에게 혁명과 같은 맛이다. 맛있는 걸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니"라며 최근 즐기는 음식을 소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공민지는 한층 날렵해진 얼굴 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성숙한 매력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감탄을 더한다.

한편 공민지는 지난달 11일 신곡 '티아모'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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