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6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해수욕장에 앉아 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가느다란 끈이 달려 있는 민소매를 입은 한예슬은 선글라스를 끼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에서는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가 의료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로 보이는 흔적이 발견돼 눈길을 끈다. 민소매 사이로 보이는 어두운 상처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이 일로 지울 수 없는 흉터가 생겼고, 보상금으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한예슬은 배우 출신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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