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공식입장을 내고 "영탁 막걸리를 생산했던 ㈜예천양조 측의 일련의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 인내해왔다. 그러나, 상표 관련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던 영탁 님에 대한 잘못된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고, 영탁의 가족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멈추지 않고 있음에 분명한 사실 관계 안내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뉴에라프로젝트와 밀라그로는 협력하여 ㈜예천양조 측의 위법∙부당 행위와 허위 주장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여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며 "또한 이후 ㈜예천양조 측이 유포한 허위 내용을 바로잡고 (주)예천양조 측의 부당한 상표에 관한 권리 갈취 계략에 대해 낱낱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예천양조 측은 영탁 님에 대한 공갈∙협박 행위를 했다. 노이즈 발생으로 인한 영탁 님의 이미지 손상 등을 예방하고자 인내하였으나, ㈜예천양조 측은 상표에 관한 권리 획득을 위해서 공갈 협박했던 내용에 허위 내용을 더하여 실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형사 고소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과 그 가족에 대한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형사 고소를 추진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예천양조 측은 영탁 님의 성명권, 인격권, 상표 및 영업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잘못된 법리 해석을 주장하고 있다"며 상표 부당사용 금지를 구하는 소송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영탁과 그의 가족이 입은 모욕과 명예훼손 그리고 안전에 대한 위협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악의적으로 일으킨 ㈜예천양조 측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하여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리고 영탁의 피해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영탁과 천에양조는 '영탁 막걸리' 상표 및 모델 재계약 등을 둘러싸고 갈등 중이다. 지난달 예천양조는 영탁과 모델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추진하면서 영탁 특이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주장했고 ,영탁 측은 오히려 납득되지 않는 요구를 해온 것은 예천양조 측이라며 맞섰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영탁 막걸리를 생산했던 ㈜예천양조 측의 일련의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 인내해왔습니다.
그러나, 상표 관련 협상에 참여하지 않았던 영탁 님에 대한 잘못된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고, 영탁 님의 가족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멈추지 않고 있음에 분명한 사실 관계 안내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와 밀라그로는 협력하여 ㈜예천양조 측의 위법∙부당 행위와 허위 주장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여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할 것입니다.
㈜예천양조 측의 위법∙부당 행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법적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후 ㈜예천양조 측이 유포한 허위 내용을 바로잡고 (주)예천양조 측의 부당한 상표에 관한 권리 갈취 계략에 대해 낱낱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예천양조 측은 영탁 님에 대한 공갈∙협박 행위를 하였습니다. 노이즈 발생으로 인한 영탁 님의 이미지 손상 등을 예방하고자 인내하였으나, ㈜예천양조 측은 상표에 관한 권리 획득을 위해서 공갈 협박했던 내용에 허위 내용을 더하여 실행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세종을 통하여 형사 고소를 추진 중입니다.
2. ㈜예천양조 측은 허위사실 공표와 자의적 주장을 통해 영탁 님과 그의 가족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세종을 통하여 형사 고소를 추진 중입니다.
3. ㈜예천양조 측은 영탁 님의 성명권, 인격권, 상표 및 영업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잘못된 법리 해석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세종을 통하여 ㈜예천양조를 상대로 상표 부당사용 금지를 구하는 소송을 추진 중입니다.
이상에 대해서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법적 조력을 받아 영탁 님과 그의 가족이 입은 모욕과 명예훼손 그리고 안전에 대한 위협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염려와 상심의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상황을 악의적으로 일으킨 ㈜예천양조 측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하여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리고 영탁 님의 피해를 회복하겠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 배상
관련기사
- 박지연, ♥이수근 잡아온 한치로 도시락 뚝딱…케이터링 사업해도 되겠어
- [그날, 오늘]류준열♥혜리, 열애 인정…백원길, 남대천서 숨진채 발견
- 류담, 진짜 장가 잘 갔네…처가가 운영하는 양조장서 여유로운 근황
- 손담비, 박군도 반할 듯한 크롭티 패션…살짝 드러낸 '-5kg' 개미허리
- 이장원♥배다해, 11월 결혼…'나혼산'서 상견례 스포일러 있었다[종합]
- 방탄소년단 '버터', 12주째 빌보드 녹였다…'핫100' 7위
- [단독]'펜트하우스' 엄기준-윤종훈-봉태규, '해치지 않아'로 또 뭉친다
- 한소희 "보잘것 없는 껍데기 하나로 과분한 사랑 받아…보답할 것"
- 손현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종료[전문]
- '홍천기', 장현성·김광규·조성하 등 출연…기대되는 '믿보배' 라인업
- 브레이브걸스 은지, 신곡 포토 티저 공개…도도한 표정, 고혹적 이미지
- 라포엠 유채훈, 광주 MBC '문화콘서트 난장' 9대 MC 발탁
- 이동휘 "마동석, MSG워너비 팬…언제 다시 뭉치냐고 물어"
- 황영희, '원 더 우먼' 캐스팅…이하늬 고모 된다
- 스트레이 키즈, 2집 '노이지' 단체 및 유닛 티저 이미지 공개
- 미래소년 카엘, 컴백 포토 공개…메인 래퍼의 '숨멎' 카리스마
- [단독]프로미스나인, 9월 컴백…플레디스 이적 후 첫 신곡 발표
- '베놈2:렛 데어 비 카니지', 10월 13일 개봉 확정[공식]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모습 빨리 보여주고 싶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시혁이 글로벌 프로듀진에 도움 요청, 든든하고 영광"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회사가 좋아서 성공했다는 시선, 이기고 싶었다"
- '엠카운트다운' 제작진 2명 코로나19 확진…"19일 결방"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TS는 좋은 자극…훌륭한 선배 가까이 있어 좋다"
- '구해줘! 홈즈' 이은 '구해줘! 숙소'…9월1일 첫 방송[공식]
- "최단기간 컴백"…투모로우바이투게더, 3개월만 신보로 인기 행진 잇는다[종합]
- '59세' 주성치, 17살 미성년자와 데이트…42살차 교제설에 '충격'[종합]
- '블랙스완 탈퇴' 혜미, 그룹 활동중 몰래 결혼…이혼 소송 중[종합]
- 카카오엔터, 유희열·유재석의 안테나 완전 자회사 편입[종합]
- 함소원, 논란 점입가경…불법시술+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당했다
- 이찬원, 25일 새 싱글 '편의점' 발매…1년 3개월 만에 신곡[공식]
- [단독]중견배우 김민경, 16일 별세…향년 61세
- '노는 브로2' 온다…'어펜져스'→전웅태‧정진화, 도쿄올림픽 ★들 출연
- CIX "첫 정규앨범, 다양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 CIX "신곡 '웨이브', 우리 보컬과 어울려 아련한 느낌 받을 수 있을 것"
- CIX "정규 1집은 저희를 본격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앨범"
- '나혼자 산다' 기안84 몰카, 왕따논란으로 비화…16일 녹화 강행
- "우리만의 속도로"…CIX, 첫 정규앨범으로 증명하는 음악적 성장[종합]
- 나영석 PD, 올 상반기 보수만 10억 넘었다…CJ 오너 제치고 1위
- 송혜교, 유아인도 축하한 '새로운 시작'…"♥♥♥" 보낸 이유
- '전속계약 분쟁' 김민정, WIP에 8000만원 가압류 신청…"매우 유감"
- 김하영, 故김민경 추모…"내겐 '끈'이었던 분,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 김준호 "펜싱 김준호에 포털 검색 순위 빼앗겨, 화 많이 났다"('돌싱포맨')
- 오진혁-김우진 "김제덕 '파이팅', 변성기 안와서 청량해"('라디오스타')
- '와카남' 팀♥김보라 "임신 7주차…그날은 뭔가 달랐다" 눈물[종합]
-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 400억 번 '연봉킹'…현대차 정몽구도 제쳤다
- 빅톤 강승식, '클래프X크루' 프로젝트 첫 주자…24일 '그대로의 나' 공개
- 여현수, 4주 만에 10kg 뺐다…20년전 '번지 점프를 하다'로 돌아갔네
- '아이즈원 첫 솔로' 권은비, '비 오는 길' 맛보기 공개…촉촉 감성 예고
- 방탄소년단 '버터', '핫 100' 7위→'송 오브 더 서머' 1위…롱런 굳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