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나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의 사진 실력을 자랑했다.

김나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우가 꼭 한 장씩만 찍어주는 사진"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과 둘째 아들 이준 군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로는 푸른 논밭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특히 신우 군이 찍은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구도가 감탄을 자아내는 중이다.

신우 군은 2016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 기준 6세인 만큼, 놀라운 사진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모델 이현이도 "신우 대박"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나영은 15일에도 "우리 신우, 사진 잘 찍네"라며 신우 군이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누리꾼들은 신우 군의 남다른 사진 센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김나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두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출처ㅣ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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