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미스나인. 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9월 컴백한다.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9월 1일 신곡을 발표한다. 

프로미스나인이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나인 웨이 티켓'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로 이적한 후 첫 신곡을 발표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6일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프로듀싱을 맡은 플레디스로 이적을 발표했다. 플레디스는 "기존 소속사인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는 프로미스나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멤버들 그리고 당사와 심도 있게 논의해 소속사 이적을 결정했다"며 "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디스에 합류한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으로 어떤 색다른 콘셉트를 공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엠넷 오디션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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